소통전문가 이기화가 추천하는 감정관리/감정조절을 위한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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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안녕하세요. 소통전문가 이기화입니다.
요즘 감정이 뜨는시대..
여기가도 감정코칭 저기가면 정서조절.. ^*ㅎㅎ
감정이 대세죠.
감정 뿐 아니라.. 생각(인지)과 행동도 중요합니다.
감정에 대해 배운 적 없고 감정을 숨기고 억누르는 것이 미덕인 시대를 살아온 세대들에게서 양육되어 온 우리 역시도 우리 감정을 알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조절할것인지.. 감정을 알아야 조절하고 처방을 할거 아녜요.
감기걸렸을 때 감기약을 먹어야지 위장약을 처방할 수 없듯이 감정도 마찬가지예요.
스트레스인지 불안인지 공포인지 두려움인지 권태인지 우울인지 좌절인지 알아야 처방을 하죠.
함규정 박사님의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 은 스테디 셀러예요.
감정을 느끼지 않을수록 행복한 것이 아니라 감정을 제대로 느껴야 행복합니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똑똑한 자신을 대견해하지만, 감정은 소중히 여겨지고 다루어져야 합니다.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정을 알고 빠져나오는 것과 감정을 읽지도 못하고 휩쓸리지 않는다는 착각을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자... 감정을 잘 다스리기 위한.. 책속으로 여행 떠나 볼까요??
일주일 동안 느낀 감정을 1분안에 써보기.
예일대 데이비드 카루소박사가 개발한 자기감정 진단방법인 감정체크판에 자기 감정 표시하기
감정에 대해 이해하기.
어떤 감정에 휘둘리는지..
감정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29쪽 감정을 제대로 알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36쪽 감정을 억누르라는 지시를 받은 사람들은 특별한 지시를 받지 않은 사람들보다 영화에 대해 거의 기억하지 못했다. 37쪽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골고루 느낄 수 있어야 건강한 사람이다. 37쪽 부정적인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고 무시하려고만 하지 말고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52쪽 코튼박사가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들의 상당수가 뇌졸증 발생두시간 전에 크게 화를 냈다는 점을 발견했다. 화는 마치 뇌에 독약을 붓는 것처럼 치명적이다. 53쪽 실제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성인 1천명에게 조사한 결과, 자주 화를 내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5배가 높았다. 53쪽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화 때문에 자신의 건강은 물론 주위 사람들의 건강까지 갉아먹기 때문이다. 곁에 있는 사람들 역시 한시도 마음편할 날 없이 조마조마한다. 59쪽 누구를 만났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조절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59쪽 화는 도박과 매우 흡사한다. 60쪽 아무 때나 폭발하는 화로 자신의 몸전체에 독을 퍼뜨리고 주변을 불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60쪽 감정은 분명 내것이다. 그러나 잘못하면 감정에게 내가 붙잡혀 휘둘릴 수 있다. 67쪽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68쪽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발하면 상대방이 실망할까봐 걱정하기도 한다. 76쪽 화를 내야만 상대가 정신을 번쩍 차린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던 것이다. 76쪽 조용히 말한다. 말을 듣지 않는다. 결국 화를 낸다. 말을 듣는다 라는 공식 79쪽 상사가 화를 낼 경우, 상사의 성별과 상관없이 상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웠던 점은 여성리더가 직장에서 화를 낸 경우 남성 리더에 비해 신뢰도가 더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들에게는 아직까지 인내, 절제 등의 미덕이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시각 때문이다. 80쪽 화를 내서 상대방의 행동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감정이 섞이면 상대방 역시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고, 화를 내는 상황이 반복되면 내성이 생겨 상대방이 작은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88쪽 거절을 못하는 사람들은 상상의 시나리오를 잘 쓴다. 89쪽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끌려 다니면 마음속에 억울함, 분노와 같은 감정이 쌓이게 된다. 싫은데도 좋다고 말하다보면, 어느 순간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다. 102쪽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서 다른 자리로의 도약을 꿈꾸는 것은 헛된 일이다. 107쪽 어떤 일을 몇번 해봤는데 재미가 없어 그만두려고 하는가? 잠깐! 조금만 더 해보자. 재미를 붙이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112쪽 자랑을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난 이러이러한 사람이니, 잘 봐달라는 의도를 전달하는 것이다. 113쪽 절반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말하고 나머지 절반을 자랑으로 채우는 것이다. 118쪽 오히려 당당해 보이는 사람들이 당신을 보며 상대적으로 두려움이나 위축감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125쪽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스스로 무시당한다고 느낄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발끈한다. 126쪽 사람을 가르칠 때는 가르치지 않는 것처럼 가르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할 때는 마치 상대방이 잊고 있었던 것을 상기시켜주는 것처럼 하라 라고 했다. 126쪽 조언할 때는 상대방이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해야 한다. 129쪽 외모에 자신이 없으면 실력으로 승부하면 된다. 가능하면 자격증을 많이 따두자. 업무능력이 부족하면 인간미로 승부하자. 133쪽 유선 씨의 마음은 편치가 않다. 가정은 또 다른 일터이기 때문이다. 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수많은 일들이 줄줄이 유선씨를 기다린다. 퇴근은 또다른 출근인 셈이다. 134쪽 진정으로 가정과 직장을 병행하고 싶다면 모든 일을 내가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버려야 한다. 136쪽 너무나 많은 짐을 짊어진 채 삶의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음미하지 못하고 점점 우울해질 것이다. 137쪽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현재 행복한가'라는 점이다. 행복하기 위해 일도 열심히 하고 가정도 꾸리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즐겁지 않다면, 사는게 버겁게 느껴진다면, 당신의 감정이 문가 잘못되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141쪽 사람은 살아가면서 최소한 지켜야 할 삶의 도리가 있다. 그것을 무시한 채 " 내 가치관은 자유다.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다"라고 외친다면 누가 그 외침을 이해하겠는가. 147쪽 평소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다. 바로 잠자리에 누워 후회하는 일이다. 147쪽 예일대 학장이자 감성분야의 전설적인 심리학자인 피터 샐로비와 잭메이어는 감정과 관련된 지능을 제시한 최초의 학자들이다. 그들은 감정과 관련된 지능을 '감성지능'이라고 보고 이를 '감정을 현면하게 다루는 지능'이라고 정의했다. 148쪽 내감정과 상대방의 감정을 정확히 읽는 것, 감정을 일상생활에서 잘 활용하는 것, 감정의 원인을 정확하게 아는 것,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감정관리'를 맨 마지막에 놓은 이유는 실천에 옮기기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149쪽 자신의 화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가 어려우므로 결국 감정에 치우친 결정을 내리게 된다. 150쪽 내 건강보다 더 중요한가 하는 것이다.화는 매우 위험한 감정이다. 150쪽 내가 이 자리에서 화를 내면 지금의 상황 또는 내 앞에 있는 저 사람을 바꿀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155쪽 그렇게 쿨하게 살기 위해 얼마나 자신의 감정들을 누르고 무시하고 있을까? 164쪽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수감자들이 사소한 일에도 쉽게 흥분하고 감정에 휩싸여 범죄를 저지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들이 쓰는 거친언어 때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164쪽 극단적인 말을 많이 쓰는 경우 감정 역시 극단적으로 치닫는다. 무서운 것은 언어가 전염된다는 사실이다. 가까운 사이는 사용하는 언어가 비슷해지며 감정 상태 또한 닮아간다. 165쪽 우울할 때는 당장 사무실 밖으로 나가 몸을 쭉 펴고 기지개를 펴거나 스트레칭을 해주자. "죽겠어" 또는 "미치겠어"와 같은 부정적인 말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66쪽 우울한 감정을 조절하는 4사지 비법 : 몸을 움직인다. 생산적인 일을 한다. 스스로를 보살핀다. 우울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응급조치 리스트를 만든다. 171쪽 매일아침 거울을 보며 "000, 넌 이지구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174쪽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싶으면 존경받아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186쪽 자신의 일에서 열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에 연연해한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민감하다. 왜냐하면 자신의 일에서 찾지 못한 만족을 주위 사람들의 인정으로 대신하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194쪽 사람사이의 관계는 100퍼센트 감정이 개입되어 있다.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하자고 이를 악물어도 완벽하게 이성적인 상태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200쪽 긍정적인 감정이 도전해볼 용기를 주고, 이러한 용기가 행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205쪽 인생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바라보는 방향이 부정적이라면 그 방향대로 당신의 인생이 끌려가게 되어 있다. " 난 이일에 성공하지 못해"라고 말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다. 성공하지 못하도록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도록 당신 안에 있는 모든 감정 에너지가 적극적으로 동원되기 때문이다. 207쪽 삶에서 정말 중요한 기술은 멈추는 기술이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가 쉬어야 할 때가 오면 걸음을 멈추고 반드시 쉬어가야 한다.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고 팍팍해진 감정을 다시 촉촉하게 적셔야 한다. 계속 달려 나갈 힘을 보충하지 않고서는 얼마 가지 못해 쓰러진다. 그러나 삶을 단기적으로만 보는 사람은 멈추는 법을 알지 못한다. 쉽게 짜증이 나고 지쳐서 자제력을 잃는다. 209쪽 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죄책감을 느끼지 말자. 213쪽 그러게. 요즘은 좀 낫네. 한가하냐는 비아냥거림에 그냥 한가하다고 응수하자. 아니라고 발버둥쳐도 상대방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215쪽 변명하지 말자. 글쎄 말이에요. 저도 늦어놓고 이런 말씀을 드리니 민망하네요. 다음부터는 지각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는 정도로 넘어가자. 215쪽 감성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같은 방에 서로 친분관계가 없는 낯선 사람 세명을 앉혀 놓으면 그 중 가장 강한 감정을 보이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215쪽 변명하지 마라. 상대의 말에 흥분하며 변명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진 것이다. 변명하면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구차해보인다. 221쪽 행복한 감정이 느껴질 때마다 재빨리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만족하지 못하는 일들을 기억해낸다. 223쪽 상대방의 결점과 실수, 잘못들 때문에 당신이 불행한 게 아니다. 당신의 마음이 문제다. 223쪽 주변 사람들, 상황들이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기대감을 버리면 더 자유롭다. 223쪽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줘야 한다는 기대감을 버리자. 225쪽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교도소에 수감된 대부분의 재소자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어휘력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감정과 관련된 어휘력이 매우 한정되어 있고, 평소 쓰는 단어들도 대부분 매우 난폭한 말이라고 한다. 226쪽 말이 감정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226쪽 말을 순화시키면 감정도 순화된다. 229쪽 카루소 감정스킬 센터에서 감정관리교육을 받은 한 기업의 마케팅본부에서는 힘들어서 살겠네. 살겠어. 라는 표현을 본부 전체에 공지한 후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이 표현을 쓰도록 권장했다. 234쪽 칭찬은 상대방으로부터 열정, 행복, 자부심 등 좋은 감정들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수단이다. 234쪽 어떤 사람은 칭찬도 너무 자주 해주면 효과가 떨어져요 라고 한다. 마치 아무리 좋아하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질리는 것처럼 칭찬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오해이고 착각이다. 244쪽 감정의 부메랑 법칙이 있다. 감정을 주면, 준만큼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받고 싶으면 먼저 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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