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담학개론 : 집단상담과 가족치료이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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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트관리자
작성일15-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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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기독교상담과정 3학기 일반상담학개론
기독교상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반상담이론시간입니다.
박사과정 공부 전에 지적 유희를 즐기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은 공부하고 싶은 마음...
집단. (Group)
관계 역동을
이용한다.
교육에서도 많이 쓰이고, 회사에서도 많이
쓰이는 그룹의 역동. 관계 역동. 체계
체계이론에서 나온거다. 시스템이론이다.
1+1=2
1+1>2다. (관계에서 개체와 개체는 혼자 있을 때는
모르는데, 혼자 있을 때보다 훨씬 큰 뭐가 왔다갔다 한다. 시너지 효과. 잘 이용하는거다. )
개인 상담할 때랑 부부 상담할 때 역동
다르다. 역동을 이해하기가 두배 세배 이상 힘들다.
1:1 관계가 굳어 있으면 리더가
뛰어들어가 그룹의 결속을 깨고 망가진 시스템 깨고 새로운 다이나믹 만드는 거다.
사역에서 중요하고 엉켜있는 것, 고정되어
있는 것을 새롭게 바꿀 수 있기 위해서는..
새롭게..
공동체 변화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집단
상담은 매력이 있다.
이사람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할 수 있고
스스로 끌어낼 수 있는 자발성만 끌어내면 자발적이고 창조적이고 기능적이고 역동적인 생산성 발휘되고 전체 공동체가 빌드업되는 매력이
있다.
무조건 실습을 해보는게 제일
좋다.
홈페이지
http://counpia.com (하고 싶은 집단상담. 10-15회기
10-15명 / 5-6명이 제일 좋다. 주제에 따라 다르다. 많이 다이나믹하려면 3-4명이 좋다. 6-7명이 재밌게 할 수 있고, 깊이는 못하고
참여가 적어진다. 다이나믹이 안산다.)
여러 다양한 집단상담이 진행되니까 집단상담
들어가서 해봐야한다. 여러분들끼리 해도 좋지만 실제 전문가가 와서 여러분의 다이나믹 해결하는것 가면쓰고 있는 거 건드려요. 솔직히 말하라고 .
보이지 않지만, 긴장이 왔다갔다하고 자기가 깨지고 위로해지고 지원해주고 또 위로하고. 상처 오픈하면서 회복시키는 것이
집단상담.
초보자가 가장 해야 할 것 중
하나가
감수성훈련. : 사고 생각 머릿속으로
나누는 것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감정 표현하지 말라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감정 숨기는 것이 본능적으로 잘 한다.
프로그램이 없고, 주로 감정을 느껴보라고
해. 지금 여러분의 감정이 있어.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 감정을 드러낸다. 감정을 숨기기 때문에 찾기 어렵다. 머릿속에서 끌어올리는 순간 방어가
일어난다. 표현을 잘 못한다.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우울하다. 나는 즐겁다. 얄밉다. 고소하다. 본인이 드러내면 상대방 감정 충돌하게 되어
있다.
재밌으면서도 감정이
충돌한다.
'자신 얼굴보면 표현이 나쁘다. 나는 그
말이 기분 나쁘다. '
리더가 조절을 잘하는거다. 중간에서 범퍼
역할을 하면서 본인감정 표현하는 것.
감정을 해소해주는 정확하게 감정 읽는
훈련. 해소.. 되고 긴장되고 본인의 속에 있는 감정 숨은 감정 찾고 표현하고 긍정적으로 정화시키는 전달하는 훈련이
기분이다.
4회기 5회기 하는 경우도 있다. 자기
감정을 다 털어내고 나면 후련하다. 그동안 쌓였던 거 다 털어내면.. 후련해진다. 그룹이 안정되면 다 안아주게 된다. 다 받아주면 된다.
응어리가 다 풀어지게 된다. 좋은 집단 그룹은 다 말하는 거다. 정기적으로 모여서 나눔 갖고.. 한다.
좋은 소그룹 많이 생기는 것이
좋다.
집단 상담 정의하면 각 집단 관심사 사고.
너는 왜 말 안하냐? 니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는.. 따라가고 눈치보고 끌려가면.. 말을 훈련해야하니까.. 상호작용하니까.. 변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통해...
1:1로 만나고 친구처럼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통찰시켜주고..
Meeting과 Encounter (대면,
만남, 충돌, 직면)
대화가 없는 경우. 신뢰가 없기 때문에..
한번 말했다가 혼난 것들. 그걸 말이라고 해? 위축되어 계시는 분들.. 발표
능력이나 잘못하는 경우.
참가자들의 욕구와 문제의 공통성을 인식하고
욕구와 문제의 보편성을 발달시킨다.
(너무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분들은 여기
오면 공격받는다. 쇼크받는다. 이 사람들 당황하겠지만, 자기이해가 넓어지고 객관화되고 다른 사람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
자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기 위하여
자기수용, 자기확신 및 자기존중을 증가시킨다.
(남들이 나에 대해서 얘길하지.
)
단순히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려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기대대로 살아가는 것을 배운다.
(니 생각은 뭐냐? 자기 생활이 없고 자기
결정이 없는 경우 도전받게 된다.)
격려의 자극. 상담비용 비싼 이유가 있다.
동기부여 차원에서도 가격대가 높을 수록 적극적으로 오게 되어 있다.
자기 자신의 문제가 타인들에게 용납되었다는
안도감과 그 속에서 자신이 사랑받고 있으며 소속되어 있다는 것으로 안도감을 느낀다.
(짐이 되던 상처를 꺼내놓으면.. 수용이
되고 풀어지고 내가 비난 받을게 아니고 공격받지 않고 용납된다)
이말을 들을 때 어땠냐? 나는 당황스럽다.
이 사람이 무섭다. 보통때는 욱 하면 받아치던지.. 평소에는 마무리가 안되는데.. 피드백을 통하여..
수용 : 아 그랬겠구나. 힘들었겠구나.
고민됐겠구나. 아팠겠구나. 드러내는 감정을 받아들여준다.
포장을 잘해서 세련되게 솔직하게.
아픈 곳을 건드리는 것은 어떻게 해도 상처고 아프다. 잘
건드려야한다.
직면은 조심해야한다. 수용해서 에너지가
생겨서 받아들일 때 직면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여기.
내 삶이 되어야
한다.
요약하는것. 경청하는 것. 아주 주의깊게,
판단 평가하지 않고 언어적 비언어적.
재진술. 명료화.
요약.
요약(산만한 사람들 삼천포 빠졌다
하면 본론으로 오겠금.) 또 저 얘기했다가..
초보상담자는 끊지 못한다. 끊어야 하는데,
마음이 약해서. 요약해보겠다. 정리좀 하자. 치고들어 가야 돼. 끝까지 들어가 끊고 요약해야한다.
무엇과 어떻게 ... 오픈 열린질문. 이런
사건을 이렇게 이런 관점에서 볼 수 있을까요?
감정 반영. 그 때 참
안타까웠겠다.
시작은
긍정, 희망, 칭찬.
으로....-모든 시간의 선언은 좋게 시작하는 게 좋아요.
오늘 몇 명 안오셨네요. 한다...
나머지 분들이 하겠다고 왔는데..
초쳐... 그럴 수록 좋게 시작해야돼.
마지막은
감동과 소망, 기대, 격려 해주면
된다.
잘 될 수 있다.
도전해봐라.
처음에 와서 잘했던 얘기한다. 내담자는
분명 안좋은 얘기 꺼내려고 한다. 기분 좋은 일 뭐가 있었냐? 언제 웃었냐? 내담자는 삶이 부정적이라 부정에 꽂혀 있어. 언제나 부정적이야.
좋은 얘기 찾아서 시작해야돼.
마지막에 해볼 수 있게. 시도해봐라..
이렇게 마치면 돼.
집단도
마찬가지.
처음
왔을 때 격려해주고.. 열심히 공격하고 싸웠다가.. 박수치고.. 격려하고..
이건 리더가
해야한다.
본인이 먼저 해보면
좋다.
의사소통 및 상화작용
촉진시킨다.
공격받든지.. 한마디도 안하는
분들.
교회 안에.. 그런 분들에게
..
유재석씨가 잘한다. 숨어 있는 분 꼭
참여하게 해서.. 그런 감각이 뛰어난 것 같다. 보호해주는 것.
집단의
종결
집단치료.
1. 시작 : 부담스럽지 않은
탐색전.
2. 탐색 : 갈등 노출된다. 내가 이거
왜 해야하나? 저항이 온다. 저항과 갈등이 온다. 내 기대랑 달라. 그룹원들이 맘에 안들어. 불만과 갈등이 생겨. 상처를 꺼내기 때문에
충돌한다. 리더가 이 고비를 넘겨야 한다. 이 고비를 넘기면 응집력이 생긴다.
**가족치료&가정사역
열방대학원. 기독교 심리학자들 강의.
기독교 상담 MA과정에서 하는 교과서 번역
추천도서 : 기독교 가족치료(예수전도단)
6권
가족.
Family
가정
아버지. 어머니. -역할이
그 사람은 아니다. 그 사람의 존재 자체를 뭐라고 정의할 것인가?
아버지는 이거다. 추후 연구과제로 이런
것들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공진수 교수님 박사논문.
아버지가 느끼는
..
아버지를
느끼는
아버지의 경험자체가 남성의 개인의 인생에
개인적 역할을 주도한다.
어머니 다 다르다. 어머니라고 하는 그
자리는 다 다르다. 정의 내리기 어렵다.
가정. 이 느낌은. 가정 가족 아들 딸
.
이 단어가 주는 어감. : 포근하고 행복하고 안심이 되고 우리에게 소망과 평안과 위로를 주는 단어다. 영적인 단어다.
사람에게 안정감 주는 단어다. 그러나 꿈이다. 현실의 가족은 그렇지 않다.
가정은 행복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거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현실은 그렇지 않다.
벌거벗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창세기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가정은
가장 무서운 곳이다. 어쩌면,
저와
여러분의 가장 깊은 상처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다. 부인할 수가 없다.
0-2세
0-5세
양육미숙.
무지함. 그런것이 우리에게 왔고, 우리도 할 수 없이 잘 키우고 싶으나 배운대로 안돼.
배운대로
안되는 머리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손은 나가고.. 굉장히 어려워.
제 아버지 한테 당한대로.. 복수하고
있더라..
이 것이..
안되더라..
청년들이 왜 싱글이 많냐? 동거가 많냐?
가정에 대한 교만 때문이다.
행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다. 자기가
할 줄 알고 안배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가정에 대해 가르쳐주는 곳은
없다.
가족에 대해 공부
안한다.
나에 대해 공부도
안한다.
아버지 어머니 공부도 해본 적도
없고,
경험적 가족치료는 예술에서 차용된 것으로 심리극, 역할극,
조각의 방법들을 포함하고 있고, 이들의 강조점은 치료 상황에서의 경험에 있다. 경험적 가족치료의 대표자들은 Carl Whitaker,
Walter Kempler, Virgnia
Satir , David Kantor Fred and
Bunny Duhl 등을 들 수 있다.
역할극 참
어색하지만..
사이코드라마 같은 것도 봐보는 것이
좋다.
가족생활주기는 보통 여섯주기로
하는데,
각단계를 Stage 라고
한다.
각단계 마다 1) 상황과 2) 해결과제가
있다.
1. 청년 : 과제- 진로, 결혼(청년사역은
여기에 포커싱 되어야 하고, 만남있게 하고 교제하게 하고 청년사역은 이걸 해야한다. 청년 아무리 잘해도 결혼해서 또.. 다른 과제가 생긴다.
)
2. 신혼 : 과제 -배우자 및 가족 수용을
해야한다. (배우자와 확대가족 이해) : 1. 황홀기. 2 탐색기. 3. 갈등기(탐색과 갈등을 참아내는 내성이 적어지는 것
같다.)
3. 아이 : 아이가 생기면 패러다임이 또
달라진다. 모든 가족의 위치가 업그레이드 된다. 엄마 아빠가 되고, 전가족이 뒤흔들어진다. 모든 가족을 바꿔버리게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고. 부모... 과제 : 부모, 양육
4. 청소년 : 과제 - 사춘기 자녀, 중년기
위기
청소년이 되면 패러다임이 바뀐다. : 잘
나오게 해주겠다. 사춘기를 잘 앓으면 건강한 사춘기가 된다. 부모가 당해주고 수용해주고 그래야 건강하다. 여태
받은 상처를 그 때 쏟아낸다. 그에게 부모가 주려고 하지 않았더라도 그는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받아야 한다. 우리 아이는 사춘기를
안치렀어요. 아직 안나왔으면 나와야돼. 안나오면 그건 가정적 환경이 불행하고 안좋다는 얘기다. 어떤 사람은 40대 나오고 사고친다. 늦게 나와서
사고친다. 이 때가 왜 힘드냐? 중년기 위기가 오기 때문에 힘든거다. 사회에서 물러나야할 시기다. 명퇴. 경제적 압박감이 심할 수 있다.
(사춘기는 정체감. 부모는 경제적으로 압박). 다 부모만 바라보고 있고, 중년은 포지션이 위태롭다. 피로가 회복안되고 건강이 위협당한다.
)
같이 위기가 온다. 정체감이 위기가 온다.
굉장히 위험한 시기다.
5. 빈둥지 : 과제-자녀출가. 새로운 신혼.
혹은 빈둥지
자녀가 빠지면 어색해지고 친밀감이
없어진다. 아이들이 없어지니까.. 이걸 적응해가야한다. 그래서 황혼이혼이 생긴다.
6. 노년 : 과제- 노화.
죽음
사이클링이 되는 주기다. 우리 자녀가
또.. 올라오고.
스테이지들이 연결되면서 끊어져 있다. 이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설명할 수 없는 패러다임이
생긴다.
아이를 낳아본거랑 안낳아본거는 설명할 수
없다.
새로운
세계다.
모든 라이프 스타일이 뒤집어지는
거다.
전 라이프 스타일 뒤집어지고 숙제가
생긴다.
꼭.. 해야만하는 Must 이거 안하면
큰일남.
스테이지가 바뀔 때마다. 생기는 것...
1단계 잘 해와도 2단계 망가지면 다 망가져.
하나라도 삐끄덕거리면 다
망가짐.
청년들한테 꼭
교육시켜야돼
인간의 라이프
스타일.
이렇게 위험하고, 이걸 목숨걸고 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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