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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심리전문가 힐러리가 추천하는 어린이 감정코칭 책/ 아주친절한 감정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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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이트관리자
작성일15-04-05 17:33 조회2,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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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심리전문가 이기화입니다.


저는 어제 제주도 서귀포시청 평생교육과 주관 서귀포시 학부모아카데미에서

인성계발을 위한 자녀와의 대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큰아이와 충훈부 앞 벚꽃길을 거닐고,

과자 한봉지 사다

가족들끼리 카드게임을 하면서 과자 먹기를 했답니다.


아이들이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놀이가 가장 좋거든요.

함께 노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감정을 배운답니다.

가장 안전한 장치..

놀이라는 틀 안에서 감정을 알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






16. "화내는 건 나쁜거야" 라든가 "왜 자꾸 바보같이 우니?" "뭐가 무서워? 무서워하지마" 하고 함부로 말한단다.

네가 느끼는 감정은 다 소중하기 때문에 느끼면 안되는 나쁜 감정이란 없단다.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읽고 현명하게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해

17. 감정은 각각 특별한 이유 때문에 생긴단다. 어떤 사람을 만나거나 어떤 사건이 있을 때 네가 느끼는 느낌, 그게 바로 감정이야.

18. 걱정되고 떨리는 기분, 그걸 다른 말로 두려움의 감정이라고 해.

감정은 생기게 된 분명한 이유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

19. 기분은 그렇지 않아.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느끼게 될 때가 많아.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아"

20. 긍정적인 감정 : 행복, 반가움, 기쁨, 자랑스러움, 푸근함, 뿌듯함, 가슴벅찬, 편안함, 친밀함, 사랑스러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감정)

21. 부정적인 감정 : 성가심, 두려움, 무서움, 화남, 짜증, 불안, 답답함, 슬픔, 혐오스러움, 경멸, 우울, 열받음 (힘들게 하고 속상하게 만드는 감정)

23. 사실 모든 감정은 우리 뇌에서 생긴단다.

뇌에서 생겨난 감정은 우리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그 감정의 특징에 맞게 체온, 땀이 나는 정도, 손과 발, 얼굴표정 등을 변화시킨다.

33. 네 감정을 스스로 잘 알고 관리하면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있고, 인기도 더 많아진단다.

34. 게임을 하다가 졌다고 화를 내거나 발을 동동 구르며 소리를 지르지 않아. 자기 기분이 좋을 때만 친구들을 잘 대하고 기분이 나빠졌다고 갑자기 난폭한 행동을 하지 않지

36. 감정을 잘 다스리면 좋은 두 번째 이유! 그건 바로 꿈이나 목표를 이루게 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는거야.

38. 지금은 수학공부하기 싫은데! 하지만 어차피 숙제로 해야하니까 바로 해야지

39. 부모님도 몸이 피곤하거나 밖에서 송상한 일이 있으면, 괜히 집에서 짜증내실 때도 있잖아. 어른들도 자기 감정을 잘 읽고 다루는 게 쉽지가 않아.

41. 네가 어디가 왜 아픈지 정확히 알아야 약을 먹고 나을 수 있듯이 감정도 마찬가지야.

52. 즐거움, 신이남, 기쁨의 감정은 네가 좋아하고 바라는 일이 이루어졌을 때 생긴단다.

56. 반드시 옆에 있는 다른 사람의 마음도 생각해 주어야 한다는거야. ~아무리 네가 신이 나 있다 하더라도 친구가 기분이 안좋아보이거나 슬퍼 보일 때에는 감정 표현을 조심해야해.

57. 고마움, 감사, 감격의 감정은 참 따뜻한 감정이야. 누군가가 너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원하는 일을 해주었을 때 느끼는 감정들이지

60. 짝꿍이 자기 준비물을 나누어 주었다면 "고마워"라고 이야기해야 해

63.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은 생각만으로도 우리 기분을 풍선처럼 하늘 높이 둥실둥실 떠오르게 하지.

67. 네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아질수록, 좋아함의 감정을 더 자주 느끼게 돼. 그럴수록 더 행복해지겠지. 좋아하는 것이 많다는 건 참 좋은 일이야.

69. 가슴에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이 후련하다. 나를 힘들게 하던 스트레스가 갑자기 없어지는 것 같다.

71.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감정으로 이 홀가분함이 뽑혔단다.

75. 자부심을 스스로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느끼는거야.

자신감은 어떤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란다.

76.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새에 자신감을 갖게되고, 옆에서 보는 사람들은 그걸 자연스럽게 느끼지.

81. 안정감, 편안함, 만족스러움은 아무런 걱정이 없이 몸과 마음이 고요하고 여유로운 기분이 드는 감정 상태를 말해

85. 엄마나 가족에게 네 감정 상태를 말씀드리고 도와달라고 이야기하는거야.

87. 통쾌함, 고소함, 유쾌함은 다른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당해서 화가나고 속상했는데, 나를 힘들게 한 그 사람이 곤란한 처지에 놓이는 걸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이야.

91. 진영이가 화가 나서 아무때나 주먹질한다고 해서 같이 때리는 건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란다.

그 사람을 똑같이 괴롭히는 게 진짜 멋진 복수는 아니야. 진짜 통쾌한 복수는 뭔지 아니? 너를 힘들게 하는 그 친구를 마음속에서 지우는 거야. 마음으로 무시하는거지.

~ 씩씩하게 결심하는 게 바로 유쾌, 통쾌, 상쾌한 멋진 복수란다.

93. 우는 것은 슬픔외에 다른 감정과도 관련이 있어.

96. 짜증, , 분노는 속상한 일을 당하거나 누군가 옳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마음속에 생기는 감정이야.

(약을 올릴 때, 부끄러울 때, 거절당할 때, 무시당했을 때, 상처받을 때, 스트레스 받은 후에도 화의 감정이 생김)

99. 살다 보면 화를 내야 할 때도 있어. 그런데 말이지. 화는 어떻게 내느냐가 정말 중요해. 화가 났다고 소리를 마구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야. 오히려 이런 행동들을 하면 다른 사람들은 네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오히려 너를 혼낼걸?

103. 무서움, 두려움, 공포의 감정은 위험한 일이 생기거나 너를 해치려는 무언가가 다가온다고 생각할 때 생기는 감정이야.

106. 두려움은 나쁜 감정이 아니야. 오히려 너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고마운 감정이지.

107. 다행히 사람은 두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주변 사람들에게 구해달라고 소리도 지르고, 물이 들어오는 구멍도 열심히 막는거야.

112. 오히려 네가 슬플때 다른 사람들에게 안들키려고 숨기는 것이 안좋은 행동이란다. 왜냐하면 네가 슬프다는 걸 알아야 다른 사람들이 널 위로해주고 보살펴 줄 수가 있으니까. 슬픔은 나쁜 감정이 아니라, 네 마음이 슬프다는 신호야.

118. 자신감은 어떤 일을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지.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가 가치 있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는거야.

123. 지겹다는 감정은 싫은 감정과 지루한 감정이 서로 섞여 있는거야.

128. 자기의 꿈을 위해서 지겨워도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꿈을 이루게 돼.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지겹다고 안하면 백배는 더 싫어지고 지루해진다는 사실!

129.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상황에서 느끼는 긴장을 말해. 스트레스는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외국말 1위로 뽑히기도 했지.

134. 스트레스를 느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중 언제 더 좋은 시험점수를 받을까? 당연히 긴장을 느낀 경우지.

138. 내가 갖고 싶은 걸 가진 그 사람이 부럽고 은근히 얄미워지지.

141. 너는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을 모조리 종이에 적어보는거야.

144. 우리나라 사람들이 화를 잘 못 참는 이유는 화를 잘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야.

145 화가 난다고 소리부터 지르거나 다른 사람에게 예의없이 행동하는 건 화를 잘 다루는 방법이 아니야. 누군가와 싸우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방바닥에 구르는 방법들도 좋은 방법이 아니지. ~ 우선 곰곰이 화가 난 이유를 생각해 보는 게 중요해. 화가 난 이유를 찾아 네 기분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화가 누그러지거든.그리고 그 이유를 흥분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잘 전하는 연습을 해보렴.

154. 꼭 기억하렴. 네가 느끼는 감정들은 모두 소중한 신호라는 걸. 감정은 좋고 나쁜게 아니라 어떤 감정이든 스스로 잘 관리하고 다루면 된다는 것도 말이야.

155. 기쁨, 즐거움, 편안함 등의 기분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감정들은 즐기면 즐길수록 좋아.

163. 요즘 어린이들 중에는 말을 굉장히 사납게 하는 아이들도 있어. 네 주변에도 그렇지? 화가 나면 " 나 지금 화났거든" 하고 말하면 되는 걸 욕까지 하는 경우도 있지.

164. 그런데 그거 아니? 네가 하는 말에는 이상한 힘이 있단다. 마치 '주문'과도 같아.

165. 네 감정도 마찬가지야. 네가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너의 몸, 너의 감정이 스르륵, 바뀌게 돼. 만약 네가 " , 짜증나 미치겠네!" 하고 말하면, 그 순간 너의 감정은 짜증이 나서 미칠 것 같은 상태로 바뀌는 거야.

169. 네가 기분이 좋은데도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감정을 억지로 감출 필요는 없어. 단지, 주위 사람들의 감정도 살펴보고 배려해야 한다는 뜻이야.



저희 집 아이들

5학년/3학년 아이들도 읽어본 책입니다.


저는.. 아이 키우는 엄마나 교사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합니다.^*


물론 아빠들이 보면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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